はーとふる彼氏ドラマCD 1 - フロローグ
하토풀 보이프렌드 드라마CD 1 - 프롤로그

 

CV
 - 銀 Le Bel 朔夜 (시로가네 르 벨 사쿠야): 石田彰 (이시다 아키라)
 - 華原涼太 (카와라 료타): 浅沼晋太郎 (아사누마 신타로)
 - 尾呼散 (오코상): 若本規夫 (와카모토 노리오)
 - 藤代嘆 (후지시로 나게키): 斎賀みつき (사이가 미츠키)

 

Track 4. 第三の不思議 세 번째 불가사의

 

「銀朔夜 시로가네 사쿠야」

生徒会室の不思議は解明できた。次に行くぞ。
학생회실 불가사의는 해명했다.
다음으로 가자.

 

「華原涼太 카와라 료타」

第三の不思議は図書室だよ。
세 번째 불가사의는 도서실이야.

 

「尾呼散 오코상」

ポポロッぷ~わ!
(お化けの本ですし!)
구굿, 구~우!
(유령의 책이라궁!)

 

「銀朔夜 시로가네 사쿠야」

お化けの本だと?また幼稚な響きだな。
유령의 책이라고? 또 유치한 이야기군.

 

「華原涼太 카와라 료타」

’図書室の本に落書きすると呪われる’って内容だよ。 これはなんとなく真相の察しがつくから僕に任せてよ。
'도서실 책에 낙서하면 저주받는다'라는 내용이야.
왠지 짐작가는 데가 있으니까 나한테 맡겨줘.

 

「銀朔夜 시로가네 사쿠야」

さすが私の手下だ!さ、案内しろ。
역시 내 부하다워!
자, 안내해라.

 

「華原涼太 카와라 료타」

いや……手下になったつもりはないんだけど……
아니...... 부하가 된 적은 없대도......

 


 

「銀朔夜 시로가네 사쿠야」

鳥が少ないな。この学園の生徒は読書の習慣がないのか?
새들이 별로 없네.
이 학교 학생들은 독서 습관이란게 없는거냐?

 

「華原涼太 카와라 료타」

ふん、朔夜は転校生だから知らないよね。 この学園て図書がいまいちだからあまり人気ないんだよ。 なんとなく居心地悪いし、それなら空調もあまり……
음, 사쿠야는 전학생이라 잘 모르겠구나.
학교에 책이 그렇게 많지 않아서 별로 인기가 없어.
왠지 불길하기도 하고, 공기도 별로고......

 

「尾呼散 오코상」

ポポロッぷ~わ!
(冬の図書室なんてもっと酷いですし!尾呼散、凍死しそうになれましたし!)
구굿, 구~우!
(도서실은 겨울에 더 심각하다궁! 오코상 얼어죽을 뻔 했다궁!)

 

「銀朔夜 시로가네 사쿠야」

なるほどな。
生徒の知的水準が低いのも納得できたぞ。
近近学園長に改善を提案しなければ。
それで?貴様の察している真相とは何だ。
그렇군.
학생들의 지적수준이 낮았던 것도 이해됐어.
바로 학교장에게 건의해야겠군.
그래서? 네가 짐작간다는 바는 뭐냐?

 

「華原涼太 카와라 료타」

あ、ここには死んでる子があるんだよ!
僕の友達だから、ちょっと聞いてみるね。
아, 여기는 죽어있는 애가 살고있거든!
내 친구니까, 잠깐 물어보고 올게.

 

「銀朔夜 시로가네 사쿠야」

まって、死んでる子と友達だと?
今、私の聞き違いか?
잠깐, 죽어있는 애랑 친구라고?
지금 내가 잘못 들은거냐?

 

「尾呼散 오코상」

ポポロッぷ~わ!
(涼太はお化けと友達なんですし!すごいですし!)
구굿, 구~우!
(료타는 유령이랑 친구냐궁! 굉장하냐궁!)

 

「華原涼太 카와라 료타」

嘆-!僕だよー!華原 涼太!ここにいる?
나게키--! 나야--! 카와라 료타! 여기 있어?

 

「藤代嘆 후지시로 나게키」

図書室では静かに。騒騒しいよ。何している?
도서실에서는 조용히. 시끄러워.
무슨 일이야?

 

「華原涼太 카와라 료타」

あ、ごめんごめん。
아, 미안 미안.

 

「銀朔夜 시로가네 사쿠야」

あいつ、壁に向かって話してるぞ……いたい、何をしているんだ?
あ見えて、実は病んでいるか?
저 녀석, 벽에 대고 말하는데...... 대체 뭘 하는거야?
저렇게 보여도, 사실은 머리가 이상해진 거 아냐?

 

「尾呼散 오코상」

ポポロッぷ~わ!
(朔夜は分からないですし!尾呼散は目に見えない何かの気配を感じますし!確かにそこに誰かいますし!)
구굿, 구~우!
(사쿠야는 모른다궁! 오코상은 보이지 않는 기척이 느껴진다궁! 분명 저기엔 누군가 있다궁!)

 

「華原涼太 카와라 료타」

ね、嘆、今暇?僕たち今探し物してるんだけど、手伝ってもらえないかな?
저기, 나게키, 지금 바빠?
우리가 찾고 있는게 있는데, 혹시 도와줄 수 있어?

 

「藤代嘆 후지시로 나게키」

別に、いいけど。退屈な本にうんざりしていたところから。
何を探しているの?
딱히, 상관없는데.
마침 재미없는 책에 질려하던 참이었어.
뭘 찾고있는데?

 

「華原涼太 카와라 료타」

お化けの本。
유령의 책.

 

「藤代嘆 후지시로 나게키」

お化け?民俗学とオカルトならそっち、絵本ならあっちだけど。
유령?
민속학과 오컬트라면 이쪽, 그림책이라면 저쪽인데.

 

「華原涼太 카와라 료타」

ああ、違うんだ。
学園で噂になってる、’図書室で本に落書きすると呪われる’って怪談の正体確かめに来たんだよ。
아니, 그게 아냐.
교내에 소문난 '도서실 책에 낙서하면 저주받는다'라는 괴담의 정체를 밝히고 싶어서 온 거야.

 

「藤代嘆 후지시로 나게키」

あ。
아.

 

「華原涼太 카와라 료타」

やっぱり何か知ってるんだ。もしかして、君がやったの?
역시 뭔가 알고 있구나.
혹시 네가 한 거야?

 

「藤代嘆 후지시로 나게키」

うん。落書きしてる奴から本を取り上げてぶつけた。
本を大切にしない奴は嫌いだ。
응. 낙서하는 녀석들한테서 책을 뺏어서 던져줬어.
책을 소중히 하지 않는 녀석은 싫어.

 

「華原涼太 카와라 료타」

ぶつけるのも本が痛むと思うけどな……
던지는 것도 책이 아파하지 않을까......

 

「銀朔夜 시로가네 사쿠야」

いつまで壁に向かって独り言を続けるつもりだ、華原。
もーいい。実際に試してみればいいんだ。
언제까지 벽에 대고 말하고 있을 생각이냐, 카와라.
이젠 됐어. 실제로 해 보면 되는거 아냐.

 

「華原涼太 카와라 료타」

ああー、ちょっと待ってよ、朔夜!
앗, 잠깐 기다려, 사쿠야!

 

「銀朔夜 시로가네 사쿠야」

ふん、二束三文の本だな。私が直々にル・ベル家の紋章を書いてやる。
少しは価値が上がるだろう。
흥, 싸구려 책이군.
내가 직접 르 벨의 서명을 새겨주지.
조금은 가치가 오를거다.

 

「藤代嘆 후지시로 나게키」

本を大切にしない奴は、嫌いだ。
책을 소중히 하지 않는 녀석은, 싫어.

 

「銀朔夜 시로가네 사쿠야」

うっ!
우왓!

 

「尾呼散 오코상」

ポポロッぷ~わ!
(本が勝手に浮いてますし!何が起こってるんですし!?)
구굿, 구~우!
(책이 스스로 떠다닌다궁! 뭔가 일어나고 있냐궁!)

 

「華原涼太 카와라 료타」

嘆、朔夜に悪気はないんだよ。許してあげてくれないかな?
나게키, 사쿠야는 나쁜 뜻으로 한 게 아냐.
용서해주지 않을래?

 

「藤代嘆 후지시로 나게키」

だめ。
안 돼.

 

「銀朔夜 시로가네 사쿠야」

うわっ!?
何だかこれは!?本が噛みついて来たぞ!?これが呪いなのか!?
우왓!?
뭐야, 이건!? 책이 날아왔다고!?
이게 저주인건가!?

 

「尾呼散 오코상」

ポポロッぷ~わ!
(やばいですし!朔夜がお化けの本に食べあれますし!)
구굿, 구~우!
(위험하다궁! 사쿠야가 유령에게 먹혀버리고 만다궁!)

 

「銀朔夜 시로가네 사쿠야」

私はこんなところで本如きに食べられるわけにはいかない!
戦略的撤退だ!行くぞ、尾呼!
나는 이런 데서 책 따위한테 먹혀버릴 순 없어!
전략상 후퇴다! 가자, 오코!

 

「尾呼散 오코상」

ポポロッぷ~わ!
(逃げるですし!)
구굿, 구~우!
(도망간다궁!)

 


 

「華原涼太 카와라 료타」

ああ……嘆、気持ちはわかるけど、あまりやりすぎると今以上に図書室に鳥が来なくなっちゃうよ。
아아...... 나게키, 마음은 알겠지만, 너무 심하게 하면 도서실에 오는 새들이 더 적어지고 말거야.

 

「藤代嘆 후지시로 나게키」

別にいいよ。うるさいのは好きじゃないし。
また汚したら、今度はカードぶつけるから。そう言っておいて。
별로 상관없어.
시끄러운 건 좋아하지 않으니까.
또 책을 괴롭히면, 다음에는 카드를 던져줄 테니까.
그렇게 전해둬.

 

「華原涼太 카와라 료타」

それも本が傷むってば。
그것도 책이 아파한다니까.

 


 

「銀朔夜 시로가네 사쿠야」

ひどい目にあったな……
まさか七不思議に本物の怪奇幻想が紛れ込んでいるなんて、思いも寄らなかったぞ。
엄청난 일을 당해버렸군......
설마 7대 불가사의 중에 진짜 괴기현상이 섞여있었을 줄이야, 상상도 못했다고.

 

「尾呼散 오코상」

ポポロッぷ~わ!
(ポルターガイストですし!尾呼散、初めて見ましたし!)
구굿, 구~우!
(폴터가이스트냐궁! 오코상, 처음 봤다궁!)

 

「銀朔夜 시로가네 사쿠야」

おい、華原!先のはいたいなんだ!?
어이, 카와라! 방금 건 대체 뭐냐!?

 

「華原涼太 카와라 료타」

言ったでしょう?図書室には幽霊がいるんだよ。
今度本を汚したら、カードぶつけてやるって言ってたよ。
말했잖아? 도서실에는 유령이 있어.
다음에 또 책을 괴롭히면, 카드를 던져주겠다고 전해달래.

 

「銀朔夜 시로가네 사쿠야」

くっ……そうだ。これは怪奇幻想なんかじゃない。
何か仕掛けがあるはずだ!誰かが私を侮辱して、どこかで嘲笑っているんだ!
큭...... 거짓말이야. 이건 괴기현상따위가 아니야.
뭔가 속임수가 있던 거다!
누군가 나를 놀리고서, 어디선가 웃고 있었겠지!

 

「華原涼太 카와라 료타」

それは被害妄想だよ、朔夜……
ほら、時間もないんだし、早く次の不思議を調べに行こうよ。
그건 피해망상이야, 사쿠야......
자, 시간도 부족하니까 얼른 다음 불가사의를 찾으러 가자.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